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Kentucky Fried Movie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꼽는 명장면들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한국계 사범 [[한봉수(1933)|한봉수]]가 출연한 Fistful of Yen 에피소드에서 나왔다(...) 한국쪽 명장면은 [[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]]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장면으로,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 관객은 알 수 없지만 한국어 사용자는 한봉수의 때아닌 넋두리를 듣고 있다보면 그야말로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.. 미국쪽 명장면은 닥터 클란(작중 한봉수의 역할)의 기지에 잠입했다가 생포된 CIA의 요원이 닥터 클란을 향해 Slanted Eyed Yellow Bastard(눈 째진 황인종 새끼)라는 [[인종차별]]적인 욕을 하자 닥터 클란이 [[https://youtu.be/ynY2begPzoM|"저 놈을 당장 디트로이트로 보내라!"]]라고 외치는 장면으로, 비북미권 관객은 알 수 없지만 북미권 관객은 [[디트로이트]]의 악명[* 1967년에 일어난 엄청난 폭동으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으로 도시 자체가 개판이 되어 이 영화가 촬영되었던 때부터 디트로이트는 이미 북미에서 마경의 상징이 되었고, 이후 도시의 기반인 제조업이 몰락해버림으로서 그 여파로 도시도 함께 몰락해서 회복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현재진행형으로 망했다.] 때문에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장면이다. 우리나라로 치자면 [[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|"저놈을 신안으로 보내라!"]] 정도가 될 것이다. 워낙에 유명해서 구글에 take hi 까지만 쳐도 take him to detroit 가 자동완성으로 올라올 정도(...). 참고로 이 장면은 [[Nostalgia Critic]]의 리뷰 영상에도 인용되었는데. 여기서는 '''"저 놈에게 [[배트맨과 로빈]]을 보여줘라!"'''(...) ~~안돼! 제발! 그것만큼은!~~ 또한 이 유행어가 나온지 43년만에 You are going to Brazil[* Brazil 오타 아니다. [[https://knowyourmeme.com/memes/youre-going-to-brazil|밈 정식 명칭]]으로 이와 마찬가지로 브라질로 끌려가는 사실상 동일한 드립용이다.] 이라는 밈이 생겨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다. [[1998년]], 이 영화를 오마주한 [[독일]] 영화가 제작되었는데, 별 볼일 없는 코미디 영화다. 제목은 'German Fried Movie' 꼴에 이름과 포스터는 물론 내용도 비슷하게 전개해 가는 듯 하다. 충격적인 건 이 영화의 감독이 바로 훗날 [[게임]]계의 숙적이 된 감독 [[우베 볼]]이라는 사실. 더 놀라운 건 이 작품이 바로 우베 볼의 데뷔작라는 사실이다. 사실 이 오마주 작 뿐만 아니라 미국 쪽에서도 이후로 꽤 많은 무비가 만들어졌다. 제목부터 영화의 구성까지 유사하다. 2013년 [[Shout! Factory|샤우트 팩토리]]에서 블루레이 발매했다. 제작진 [[음성해설]]이 부록으로 실렸다. 앞서 서술되었지만 신해철이 상당히 좋아했던 영화이다. 본인의 프로필에다가도 적어놓았지만 어찌나 재밌게 봤으면 해마다 한번쯤은 언급하며 웃음기 가득한 말투로 추천했을 정도 [[분류:1977년 영화]][[분류:미국의 코미디 영화]][[분류:디트로이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